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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라는 단어는 헬라어인 “mathétés”가 번역된 것입니다. 신약성경에서 이 단어는 선생으로부터 배우는 사람과 선생을 따르는 사람을 뜻했습니다. 이는 예수를 따랐던 12사람에게도 적용되었습니다.

예수께서 어떻게 12 사람을 부르셨고, 그가 어떻게 그들이 거듭나기 전에 그들을 훈련하셨는지를 여러분께 보여주는 것이 오늘 제 설교의 목적입니다. 사실 그것은 오늘 날 대부분의 교회에서 하고 있는 방법이 아닙니다. 방언을 말하는 오순절주의자부터 핵심적인 성경교사에 이르기까지, 제가 알고 있는 모든 사람은 이 것을 다르게 변형합니다. 그들은 대게 새로운 사람을 궁지에 몰아넣고 “당신 천국에 가고 싶나요?”라는 식의 비슷한 말을 합니다. 그들은 그 새로운 사람이 “네, 그렇습니다.”라고 말할 때까지 압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선 “전도자”가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하는 기도를 따라하세요.” 어리둥절한 그 새로운 사람은, 마치Joel Osteen 이 설교가 끝날 때 “당신이 이 기도를 따라하면, 당신은 방금 새롭게 거듭난 것입니다.”라고 하는 것처럼 똑같이 말하고 있는 “전도자”를 따라 말을 합니다. 그나마 조금 나은 교회는 그들이 함께 기도한 그 사람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기록합니다. 그 다음 며칠이 지난 후에 소위 개종자로 불리는 그 사람을 “후관리” 하기 위해 누군가를 보냅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이같은 방법으로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을 만들어 내는 것이 정말 어렵습니다! 그들을 따라 함께 기도한 사람은 대부분 회심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종종 “전도자”를 피해 숨거나, “저리 가세요!”라고 소리칩니다. 여러분이 그들에게 “후관리”를 하기 위해 연락을 취해도, 그들은 잘 대답하지 않지요.

이러한 방법에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이 방법은 대부분 효과가 없습니다! 사실, 거의 효과가 없습니다. 저는 침례교 설교가로서 60년동안 지내오고 있습니다. 또 이것이 저의 경험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왜 이것이 효과가 없었을까요? 왜 제자들을 만들어내지 못했었을까요? 왜냐하면 우리 중 대부분은 예수께서 제자를 만드시던 방법에 대해 충분히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 이유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제가 지금 “주재권 구원”(로드십 구원)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저는John MacArthur와 Paul Washer가 가르친 것을 가르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왜 제가 “주재권 구원”(로드십 구원)을 반대하는지 알고 싶다면, 우리 교회의 책인 Preaching to a Dying Nation의117-119쪽에서 제가 이에 대해 말한 것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책은 우리 홈페이지인, www.sermonsfortheworld.com. 에서 무료로 읽으실 수 있습니다. 구원은 예수를 믿고, 그의 보혈로 정결하게 되어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복음서에서 한 부분이라도 예수께서 사람들에게 “회심기도”를 하도록 시키시고 그 후에 그들을 관리 하셨던 것이 있다면 제게 보여주십시오. 여러분은 예수께서 그렇게 하신 한 부분도 제게 보여주지 못할 겁니다! 그는 언제나 “관리”를 먼저하셨습니다. 그는 그들이 먼저 어떤 상황에 처했었는지는 알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의 사람들을 회심시키신 방법입니다! 그는 그들이 그를 믿고 구원받기 이전에, 먼저 제자됨의 어려운 진리에 대해 듣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이렇게 말할지도 모릅니다, “그 어려운 진리들은 그들을 도망가게 만들겁니다.” 게다가 그 어려운 진리들은 그들을 겁주며 쫓아낼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들 중 많은 이들이 그를 떠났습니다. 예수는 그들이 가지 않도록 붙잡지 않았습니다. 그는 열 두 제자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까지도 떠나가려 하느냐?” (요한복음 6:67). 아무도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와 함께 머물며 배우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견고한 반석과 같은 제자들, 그리고 십자가의 군사들이 될 것입니다!

Isaac Watts박사는 18세기의 복음주의 노장들에게 이렇게 말했었습니다,

십자가 군병되어서 예수를 좇을 때
무서워 하는 맘으로 주 모른 체할까

나 면류관을 쓰려고 몸 바쳐 싸울 때
주 내가 용기 주시사 이기게 하소서
   (“Am I a Soldier of the Cross?”, Dr. Isaac Watts, 1674-1748).

우리는 새로운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위한 피범벅인 전쟁에 선두로 뛰어들것을 기대하지 못합니다. 만약 그들이 그렇게 한다면, 오히려 더 간단했을겁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방법으로 그리스도인이 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십자가를 지고 가는 그리스도인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먼저 배워야만했습니다저는 예수를 믿기 전에, 십자가 군사가 되기 전에, 먼저 힘든 훈련과정을 거쳐야만 했습니다. 당신도 그래야만 합니다!

제가 방금 이야기 한 것은 오늘날 대부분의 교회에서 행해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진실입니다. “나 면류관을 쓰려고 몸 바쳐 싸울 때, 주 내게 용기 주시사…” 이것은 18세기의 가장 위대한 복음주의 찬송 작곡가가 쓴 것입니다. 이것이George Whitefield나 John Wesley가 설교하기 전에 수만명의 사람들이 발목까지 쌓인 눈 속에서 일어나 서서 부르던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요즘 많은 예배에서 찬송가를 부르는 것을 듣지 못할 겁니다! 제 생각에는 이것이 우리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찬송집에서 “그리스도인의 전쟁”에 대한 찬송가가 거의 없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날 그리스도인의 전쟁이나 진정한 제자훈련에 대한 것으로 불리는 찬송가는Isaac Watts가 “십자가 군병되어서”를 썼던 18세기 때보다 훨씬 대중적이지 않습니다.

그것은 복음 메세지 그 자체를 우리에게 가져다줍니다. 예수는 언제 그의 제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셨나요? 고린도전서 15:3, 4는 복음의 기본 사실을 알려줍니다: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고린도전서 15:3,4)

예수는 그의 제자들이 그를 따르기 시작한 뒤 약 1년 후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이것은 마태복음 16:21, 22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마태복음 16:21,22)

베드로는 예수를 약 1년동안 따르던 자였습니다. 하지만 베드로는 “죽임을 당해야하며 사흘 째 되는 날에 살아나야 한다” (마태복음 16:21)고 말하시는 예수께 대들었습니다. 이것은 베드로가 예수의 제자가 된지 최소 1년이 된 후에도 복음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음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같은 해 얼마 뒤, 예수는 제자들에게 다시 복음을 전하십니다,

“갈릴리에 모일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매우 근심하더라” (마태복음 17:22,23)

그들이 이미 예수님이 변하신 것을 보았다는 것에 주목하십시오. 그들은 예수님이 변모하신 것을 보았음에도 젊은 청년에게서 마귀를 쫓아내는 것에 실패했습니다. 그들이 예수님께 귀신을 쫓아재니 못한 이유를 물어보자,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마태복음 17:20).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다시 복음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죽음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매우 근심하더라” (마태복음 17:23). 제자들은 아직도 복음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3번째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복음을 말씀하신 부분은 마태복음 20:17-19입니다. 이것은 누가복음 18:31-34과 평생선상에 있는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이르시되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선지자들을 통하여 기록된 모든 것이 인자에게 응하리라 인자가 이방인들에게 넘겨져 희롱을 당하고 능욕을 당하고 침 뱉음을 당하겠으며 그들은 채찍질하고 그를 죽일 것이나 그는 삼 일 만에 살아나리라 하시되 제자들이 이것을 하나도 깨닫지 못하였으니 그 말씀이 감취었으므로 그들이 그 이르신 바를 알지 못하였더라” (누가복음 18:31-34)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2년동안이나 복음을 가르쳐주셨는데도 불구하고 복음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제자들이 이것을 하나도 깨닫지 못하였으니 그 말씀이 감취었으므로 그들이 그 이르신 바를 알지 못하였더라” (누가복음 18:34)

복음을 여러차례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다시 말씀해 주셨습니다,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이라 인자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하여 팔리리라 하시더라” (마태복음 26:2).

지금, 계속해서 복음을 듣고 나서, 제자 중의 한 사람, 유다는 예수님을 대제사장들에게 팔기로 결정했습니다! (마 26:14,15)

다시 한번 예수님은 그들에게 복음을 말씀하십니다 (마 26:31, 32). 베드로와 다른 제자들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잠에 들었습니다. 병사들이 예수님을 붙잡으러 왔을 때, 베드로는 칼을 빼어 병사들 중 한 명을 죽이려 했습니다. “이에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마태복음 26:56).

자 이제, 드디어, 열한 제자들의 회심, 즉 다시 태어남을 우리는 보게 됩니다. 유다는 이미 목을 매달았고, 다시 태어남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다른 제자들을 만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그의 상처들을 보여주셨습니다,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누가복음 24:45)

예수님께서 복음에 대해서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Luke 24:46) 그들의 다시 태어남의 시작이 여기에서 일어나게 됩니다.

요한복음 20:21-22장을 펴보십시오. 여기에 제자들의 다시 태어남이 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오셨습니다,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요한복음 20:21,22)

그들은 성령을 받았고, 결국 다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오래 된 주석가들은 이것에 동의합니다. Matthew Henry의 주석과 특히 John Charles Ellicott의 주석에 눅 24:45을 꼭 읽기를 권장합니다. J. Vernon McGee박사는, “내가 개인적으로 믿기는, 예수님께서 “성령을 받으라”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들은 이미 [다시 태어남]을 경험했다고 믿는다. 그 전에 그들 안에는 성령의 거하심이 있지 않았다…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들 안에 영원한 삶을 불어넣으셨다. (J. Vernon McGee, Thru the Bible, note on John 20:22).

Thomas Hale 박사는 이 것에 대해서 매우 확실히 했습니다. “성령님을 주심은 제자들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때 그들이 다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그 때 그들이 진정하고 완전한 믿음을 받아들인 것입니다.” (Thomas Hale, M.D., The Applied New Testament Commentary, note on John 20:22, p. 448).

제가 여러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의 다시 태어남에 대한 공부를 주는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이 것은 다시 태어남이 먼저 일어나며 제자훈련이 그 다음이라는 현대 발상을 고칩니다. 이것은 사실상 모든 현대 교회들이 가지고 있는 이론입니다.

2.  이것은 제자를 만드는 예수님의 방법을 우리에게 줍니다: 먼저 그들을 가르치고, 그리고 나서 그들의 구원을 위해 일합니다. 이 방법은 Navigators에서 지은 The Lost Art of Disciple Making에서 나온 방법과는 정반대입니다. 제 생각에는 이 책은 틀렸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다시 태어나기 전에 그들이 제자가 될 수 있게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제자를 만들라”는 대지상명령을 주셨습니다 (Matthew 28:19, 20 NASB).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19, 20).

나의 학구적인 목사님, Dr. Timothy Lin 이 말씀하시길,

“오직 동사 ‘제자로 삼아’ 만이 명령법이다…다른 말로 하면 ‘가서’는 명령이 아니지만, ‘제자로 삼아’는 명령이다. 이 것은 예수님의 대지상명령의 주된 주제다.” (The Secret of Church Growth, p. 57).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모든 민족을 가르치라”고 명령 하셨습니다 – 더 문자적으로 번역하면 “제자로 삼아”입니다. – W. A. Criswell. 사실, New American Standard Bible은 “제자로 삼아”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첫 300년 동안은 이 것이 교실에서 행해졌는데, 이 것은 새로운 이들이 세례를 받기 전에 제자도에 대해 가르쳐진 것입니다. 기독교 역사가인 Dr. Philip Schaff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위 가르침의 길이는 가끔은 2년, 또는 3년으로 정해졌습니다.” Hyppolytus 는 주후 217년-235년까지 로마의 비숍으로 있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들이 3년 동안 말씀을 듣게 하라.” (The Apostolic Tradition of Hippolytus, part II).

이 제자훈련 기간은 세례 전에 이루어졌습니다. 사도행전에 보면 사도바울이 초심자들을 가르친 예가 적어도 2번 정도 있습니다. 바나바는 바울을 안디옥으로 데리고 옵니다.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사도행전 11:26)

바울은 리스트라, 이고니움, 그리고 다시 안디옥에서 위와 똑같이 했습니다,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사도행전 14:22)

Schaff 박사는 말했습니다, “교회는 이교도적 세상 가운데 있었다…그녀는 특별한 교사들에 의해서 [사람]들이 세례받기 위해 준비되야 함에 대한 중요성을 보았다…초심자들이 성장을 향해 나아가게 하기 위하여. [수업들]은…세상과 교회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하였다…[배우는 이들]은 불신자로 여겨지지는 않았으나, [아직 제자들]이 아닌 반쪽짜리 기독교인으로 여겨졌다. (History of the Christian Church, volume 2, p. 256). Dr. Schaff said this method “is still the case” in missionary places (ibid., p. 255). Schaff박사는 이 방법은 선교현장에서도 같은 경우라고 말하였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오전 예배를 제자훈련 교실로 바꿀 것입니다. 제가 믿기로는 우리 교회들이 우리 어린이들을 지키는 것을 실패한 것, 그리고 젊은이들로 하여금 세상에서부터 모병시키는 것을 실패한 이유를 찾아 거슬러 올라가면, 오늘날 젊은이들이 다시 태어남을 경험하고, 크리스찬의 삶을 살기 이전에 제자양육이 필요한 이교도들, 비종교인들인 것을 교회들이 깨닫지 못했다는 사실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남침례교는 매년 200,000명의 제자훈련이 되지 않은 “반쪽짜리 그리스도인들”을 잃고 있습니다! John S. Dickerson은 만약 새로운 제자들이 만들어지지 않는다면 복음주의 진영의 젊은 그리스도인들의 비율은 “7프로의 미국인에서 4프로 혹은 그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The Great Evangelical Recession, p. 314).

그것은 우리의 목표! 우리의 목적은 젊은이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그들의 가장 높은 가능성에 도달하는 것을 돕는 것이 우리의 목표! 우리는 젊은 이들을 도와 그들을 교회로 오게 하며, 예수님의 제자가 되게 하고, 다시 태어나게 하며 다른 이들을 교회로 오게 하여 예수님께 배우고, 그분을 믿고 다시 태어나게 하기 위해 여기에 있다!

예정된 젊은이들은 어렵고 도전되는 무언가를 하기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진정한 기독교의 도전에 관심이 없는 이들은 그들 자신을 제외시킬 것입니다. 우리는 그들이 그렇게 하지 않기를 원하지만, 우리의 경험에 의하면 그렇게 할 것입니다! 그들이 떠날 때 당신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세요,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오직 다시 태어난 진정한 제자들만이 남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 같이 가서 우리 하나님은 여전히 살아계시며 강하심을 세상에 증명해 냅시다. 우리는 과거에 실수들을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실수들과 경험들로부터 유익을 얻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실수들을 성공으로 바꿔놓았습니다. 우리는 오늘날 배교의 약함 속에서 제자도의 강한 교회를 만들어 내는 방향으로 다음 발걸음을 내디며 나갈 때, 더 그리고 크게 성공을 맛볼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절대 멈추지 않을 것이며, 절대 물러서지 않을 것이며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좋은 교회가 위대한 교회가 되어 젊은 이들을 도전하고 그들 안에 다시 태어난 제자들의 강력한 군대를 일으킬 때까지 절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일어서서 여러분의 악보 6번 Dr. Isaac Watts(1674-1748) “십자가 군병 되어서”를 부르겠습니다.

십자가 군병 되어서 예수를 좇을 때
무서워 하는 맘으로 주 모른 체할까

뭇 성도 피를 흘리며 큰 싸움하는데
나 어찌 편히 누워서 상 받기 바랄까

이 죄악 많은 세상에 수 많은 원수들
날 유혹하고 해지나 내 주만 따르리

나 면류관을 쓰려고 몸 바쳐 싸울 때
주 내게 용기주시사 이기게 하소서
   (“Am I a Soldier of the Cross?” by Dr. Isaac Watts, 1674-1748).

이 설교가 여러분에게 은혜가 되었다면 Dr. Hymers께서 알고 싶어 하십니다. 여러분이 Dr. Hymers에게 이멜을 쓸때 어느 나라에서 쓰는지 알려주십시요. 그렇지 않으면 답장을 해줄수가 없습니다. 만약 이 설교가 여러분에게 은혜가 되었다면 Dr. Hymers에게 이메일을 보내서 말씀해 주십시요–mailto:rlhymersjr@sbcglobal.net (이곳을 클릭하십시요). 이멜을 쓰실때 어느 나라에서 이멜을 보내시는지 꼭 알려 주십시요. 여러분들은 Dr. Hymers에게 영어 외에 어떤 언어로도 쓰실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어가 가능하시면 영어로 써주십시요. 만약 우편물로Dr. Hymers에게 보내고 싶다면 그의 주소는P.O. Box 15308, Los Angeles, CA 90015 입니다. 여러분들은 또한 그에게(818)352-0452로 전화하실수 있습니다.

(설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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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전 Benjamin Kincaid Griffith의 독창가:
“Am I a Soldier of the Cross?” (Dr. Isaac Watts, 1674-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