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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

(이사야 53장 11번째 설교)
PROPITIATION!
(SERMON NUMBER 11 ON ISAIAH 53)
(Korean)

by Dr. R. L. Hymers, Jr.

이 설교는 2013년 4월 13일 토요일 저녁,
로스엔젤레스 테버네클 침례교회에서 선포되었습니다.
A sermon preached at the Baptist Tabernacle of Los Angeles
Saturday Evening, April 13, 2013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 즉 그 영혼을 속건 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사 53:10).


오늘 밤, 제가 하나님에 대하여 전하려고 말씀은 듣는 분들께서 싫어하시고 미워하는 말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에 대해서 틀린 생각들을 갖고 있는 그런 분들께 말입니다. 그 누구라도 성경의 하나님에 대해 말하고자 할 때, 그것은 부정적인 반응을 일으킵니다, 특별히 특정한 부류의 설교자들에게 말입니다.

수년 전, 저는 나이가 지긋하신 어느 목사님으로부터 약 100여명의 청년들에게 복음적 설교를 해줄 것을 요청 받았습니다. 저는 거기서 몇 번 말씀을 전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교회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두 명의 젊은 목회자들의 책임하에 있었습니다. 나는 구원 메시지를 갖고 설교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에 초점을 맞추었고, 그리스도의 복음에 관한 명확한 보고로 설교를 마쳤습니다. 27명의 젊은 이들이 그 초대에 응답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첫 번째 회심자들이었고 그곳에 있던 젊은이들의 약 ¼을 넘긴 숫자였습니다.

누군가는 그 두 명의 젊은 목회자들이 그와 같은 많은 회심자들로 인해 기뻐했을 것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 둘은 설교 뒤에 얼굴에 화가 나 있었습니다. 그들은 저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절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사례비도 보내지 않았습니다, 사례비는 그 교회의 보편적인 관행이었습니다. 저는 그들의 냉랭함에 놀랐습니다. 저는 그 뒤에 그들이 제가 지나치게 부정적이고, 제가 그 젊은이들에게 하나님께서 죄를 심판하실 것이라는 경고 없이 그들을 초대했어야만 했다고 생각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때 이후로 저는 많은 젊은 목회자들이 그들의 관점을 함께 공유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저 그들에게 복음을 주십시오. 오직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만 말하십시오. 사람들을 자극하지 말고 그들을 불편하게 느끼게 하지 마십시오.” 저는 오늘날 목회자들이 그렇게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러한 생각의 방식에 치명적인 오류가 있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복음적 설교에 관해 무언가 부족하고 틀렸다는 것을 말입니다.

Dr. A. W. Tozer는 말하기를, “그 누구도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 없이 하나님의 진정한 은혜를 깨닫지는 못한다” (The Root of Righteousness, Christian Publications, 1955, p. 38). 저는 그가 정확하게 옳다고 믿습니다, “그 누구도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 없이 하나님의 진정한 은혜를 깨닫지는 못한다.” Dr. Martyn Lloyd-Jones는 이 부분에서 Dr. Tozer와 정확히 같은 의견을 믿고 있습니다. Iain H. Murray는 말했습니다, “Dr. Lloyd-Jones가 인간의 죄의 진정한 위험, 이전에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신성한 죄에 대한 특정함… 지옥에서의 죄의 형벌…그는 복음적 설교에서 그러한 경고를 핵심적인 부분으로 간주했습니다. 지옥은 이론이 아닙니다…” (Rev. Iain H. Murray, The Life of Martyn Lloyd-Jones, The Banner of Truth Trust, 2013, p. 317).

다시, Dr. Lloyd-Jones는 말했습니다, “모든 것 중에 가장 큰 죄는 하나님에 대한 잘못된 생각입니다, 그 생각은 자연적인 인간은 끔찍할 정도로 너무나 죄인이라는 것입니다” (ibid., p. 316). 다시, 저는 침례교 복음주의자라고 기록된 Dr. John R. Rice가 말한 것을 밝혀 주고자 합니다, 실질적으로 Dr. Tozer와 Dr. Lloyd-Jones의 의견은 같습니다. Dr. Rice는 말했습니다,

성경의 하나님은 끔찍한 하나님이다, 공포의 하나님, 복수의 하나님, 또한 자비의 하나님이다 (John R. Rice, D.D., The Great and Terrible God, Sword of the Lord Publishers, 1977, p. 12).

Dr. Rice는 말했습니다,

율법이 없는 은혜에 대한 요즘의 모든 설교들, 그리고 회개가 없는 믿음에 대한, 하나님의 분노가 없는 하나님의 자비에 대한, 지옥이 없는 천국에 대한 설교들은…하나님의 진리에 대한 왜곡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메시지에 대한 정직하지 않은 보고입니다. 하나님은 무서운 하나님이십니다, 끔찍한 하나님이십니다, 복수를 몰고 오는 하나님이시며, 경외를 받으셔야 할 하나님이십니다, 무엇보다 죄인들이 두려워 떨어야 할 하나님이십니다 (ibid., pp. 13, 14).

아멘! 그리고 나는 그들의 설교를 수년간 읽으며 알고 있습니다, Dr. Tozer와 Dr. Lloyd-Jones가 John R. Rice의 그 의견에 완벽히 동의하고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하나님은 “죄에 대해서 분노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을 그러한 방식으로 볼 때에, 성경을 그를 나타날 때에, 우리는 이사야 53:10에서의 우리의 본문에 아무 문제가 없게 될 것입니다. 그 본문은 하나님과 아버지에 중심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예수님께 하셨던 것에 중심을 두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사 53:10).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롬 3:25).

Dr. W. A. Criswell는 말하기를, "화목 제물은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의 사역이고 그가 죄를 거역하여 하나님의 의로움의 요구에서 그를 만났으며, 사람의 죄를 거절하고 하나님의 의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두가지 요구를 만족시키는 것입니다" (W. A. Criswell, Ph.D., The Criswell Study Bible, Thomas Nelson Publishers, 1979, p. 1327, note on Romans 3:25).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롬 3:25).

The Reformation Study Bible에서 이 요절을 말하기를, "그리스도는 죄인들을 거스리시는 신적인 심판을 만족시키는 화목제물로 죽으셨고, 용서와 의로움에 대한 것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조심스럽게 하나님의 아들의 희생을 가리켜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유가 아니다. 그 반대가 진실이다 -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그의 아들을 희생하였습니다" (The Reformation Study Bible, Ligonier Ministries, 2005, p. 1618, note on Romans 3:25).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롬 8:32).

우리 본문은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사 53:10).

이 본문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고난의 진정한 작가이심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고난 받았고 죽으셨습니다, “하나님의 확실한 조언과 예지에 의해서” 말입니다 (행2:23). 그 말씀의 위대하고 무서운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을 실제로 일으키신 원인제공자 이셨습니다. 요한복음 3:16은 말씀하시길, “하나님께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요3:16). 로마서 8:32는 말하기를,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롬 8:32) 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죄에 대한 하나님의 분노는 진정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그의 아들 예수의 위로 그 분노가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우리 본문은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사 53:10).

여기서 이사야는 우리를 “그 장면의 이면”으로 인도합니다, 바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 아들을 그의 열정의 공포와 못박히심을 통해 하나님 당신이 진정되게 하고, 그리고 그의 분노가 죄인들을 대신하여 예수에게로 떨어지게 하고자 함이었습니다. 우리는 본문에서 다음의 내용들을 볼 수 있습니다. (1) 하나님은 그를 상하게 하시고 (2) 하나님은 그를 질고를 당케하시고 (3) 하나님은 그의 영혼을 죄의 속죄 제물로 삼으셨습니다.

I. 첫째, 하나님은 그를 상하게 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사 53:10)

 

"상함을 받게 하심"으로 번역된 말의 의미는 "깨어지다" 입니다. "주께서 그를 깨어지게 하는 것을 원하셨습니다. "에드워드 영박사는 말하기를, "[그리스도]의 죄가 없으심에도 불구하고, 주께서 그의 상함을 [그리고 깨어짐을] 원하셨습니다. 그의 죽음은 악한 자들의 손에 있는 것이 아니었고 단지 주님의 손에 있었습니다. 이것은 그를 죽음에 내어준 사람들의 책임으로부터 면제 받는 것은 아니며, 그러나 그들은 그 상황을 주관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들은 오직 그들에게 주께서 그들에게 허용한 것을 행하였습니다" (Edward J. Young, The Book of Isaiah, William B. Eerdmans Publishing Company, 1972, volume 3, pp. 353-354).

제가 말했듯이 이것은 로마서 3:25에서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그리스도에 관한 것으로,

"이 예수를 하나님이...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롬 3:25).

 

그리고 요 3:16에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요 3:16).

죄에 대한 그의 진노를 가라앉히고, 그리고 죄 많은 인간의 구원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깨어짐]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사 53:10).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의 아들을 겟세마네 동산에서 상하게 하시고 깨뜨리셨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마태에 의하여 말했던 그리고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목자를 치리라"(마 26:31). 마가 복음은 또한 우리에게 겟세마네 동산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목자를 치리라"(막 14:27). 그럼으로, 우리들은 확신하기를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치시고, 그를 상하게 하시고 그리고 그를 겟세마네의 어두움 속에서 우리들의 죄를 위한 화목 제물처럼 되었습니다. Spurgeon은 그가 선언할 때 말하기를,

그것은 지금 우리 주께서 하나님 아버지의 손으로부터 확실한 잔을 받으셨습니다. 유대인들로부터가 아니고 배반자 유다로 부터 아니며, 잠자는 제자들로부터 아니고, 지금 [동산에서] 재판하러 오는 마귀도 아니고, 오직 그것은 그가 알고 있는 그의 아버지로부터 채워진 잔이었으며...잔은 그의 영혼을 놀라게 하고 그리고 그의 가장 깊은 영혼을 번민케 하였습니다. 그는 그것으로부터 다시 오그라 들었고, 그럼으로 육체적인 아픔보다 더 무서운 잔을 그린 것이 분명하며, 그 이후에 그는 움츠리지 않고...그것은 상상할 수 없는 무서움과 두려움으로 가득 찬 놀라움이고, 그것은 아버지의 손으로부터 [그에게] 온 것입니다. 이것은 모든 의심과 그것이 무엇인가 우리가 읽은 것처럼, "주께서 그를 상하게 하심을 원하시고..." 주께서 그에게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지우셨습니다. 그는 그에게 우리를 위하여 그가 죄가 없으심을 아셨으나 죄를 지우셨습니다. 이것이 구세주를 이처럼 엄청난 압박을...그는 죄인들의 [장소에서] 반듯이 고난을 받아야 하였습니다. 여기 동산에 그 고난의 비밀이 있으며 그것은 여러분 앞에서 [완전하게 설명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 것이고, 진정한 진리는 그 것으로서 -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리고 하나님 홀로,
     그것은 그의 슬픔은 완전하게 알고 있나요.'

(C. H. Spurgeon, “The Agony in Gethsemane,” The Metropolitan Tabernacle Pulpit, Pilgrim Publications, 1971 reprint, volume XX, pp. 592-593).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사 53:10).

인간의 죄의 무게 아래서, 동산에서 그에게 내려 부어진 것은, 그리스도를 부서뜨리고, 그는 상함을 받고, 그는 여러분의 죄의 무게에 의해 이처럼 연장되는 바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 같이 되더라" (눅 22:44).

인간의 손이 그를 아직 만지지 않았습니다. 그는 아직 체포되지 않았고, 그는 아직 매를 맞거나 채찍을 맞거나 십자가에 못 박히지 않았습니다. 아니오, 그것은 하나님 아버지가 그를 상하게 하시고 부서뜨리신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 아버지가 겟세마네에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목자를 치리라"(마 26:11). 이것은 제가 믿기는 하나님이 이사야를 통하여 예언하시기를,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사 53:10)

그가 짊어진 진노를 입으로 다 말할수 없네,
   그 진노를 나에게는 너무 무것베;
죄의 바로 그 형벌을 그가 모두 지셨네,
   죄인을 자유롭게 하셨네!
(“The Cup of Wrath” by Albert Midlane, 1825-1909;
      to the tune of “O Set Ye Open Unto Me”).

II. 둘째, 하나님이 그로 질고를 당케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사 53:10)

.

다시, 그것은 하나님이 그의 독생자를 그의 질고를 통하여 그는 그의 고난과 죽음을 경험하였습니다. Dr. John Gill는 말하기를,

그는 그를 질고를 당케하시고[그를 고난을 당한 이유이고]...그가 그를 용서하지 아니하고, 그러나 그를 악한 사람의 손에서 건지사, 그리고 죽게 하시고: 그는 동산에서 질고를 당하셨고, 그의 영혼이 엄청난 비탄에 잠겼을 때에; 그리고 십자가에서, 그가 거기 못 박힐 때에.[그리고] 그의 사람들의 죄들의 무게를 받았을 때에, 그리고 그의 아버지의 진노가 그에게 임할 때에; 그리고 그가 그로부터 얼굴을 숨길 때에, 그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라고 부르짖게 하였습니다. [그에게 고통을 받도록 허락하심은, 몸과 마음 양쪽 모두였습니다(John Gill, D.D.,An Exposition of the Old Testament, The Baptist Standard Bearer, 1989 reprint, vol. V, page 315).

예수님은 기꺼이 깨어지심과 아픔의 고통을 받으시고, 채찍과 못 박히심과 우리 죄를 위해 자원하여 고통을 받으시고, 그는 말씀하시기를,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요 6:38).

"그가 하나님의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대로 내어 준바 되었거늘 " (행 2:2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갈 3:13).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요일 2:2).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롬 3:25).

그가 짊어진 진노를 입으로 다 말할수 없네,
   그 진노를 나에게는 너무 무것베;
죄의 바로 그 형벌을 그가 모두 지셨네,
   죄인을 자유롭게 하셨네!
(“The Cup of Wrath” by Albert Midlane, 1825-1909;
    to the tune of “O Set Ye Open Unto Me”).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사 53:10).

III. 셋째, 하나님은 그의 영혼을 속죄제물로 만드셨습니다.

일어서서 본문을 큰 소리로 읽읍시다, "속죄 제물로" 끝이 납니다.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사 53:10).

앉으시기 바랍니다.

본문에서 "즉"이라는 단에를 봅시다. 그것은 앞의 9절을 참고하고 있으며, "그는 죄를 범하지 않았고, 그는 입으로 속이지 않았습니다. 즉..." (사 53:9-10상). 예수님은 전혀 죄가 없으시지만, "즉 주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하고; 질고를 당하게 하셨으니..."개벨레인 박사의 주석에서 말하기를, "10절 상반절은 거의 충격적인 것으로 그것의 [그리스도]의 인간적인 의로움에 대하여 독단적으로 무시되었으며, 그러나 독자는 이들 고통의 대리적인 것을 기억할 것이고...단번에 하나님께서 엄격하게 보시지 않고 그러나 놀라운 은혜로 보시는 것입니다" (Frank E. Gaebelein, D.D., General Editor, The Expositor’s Bible Commentary, Zondervan, 1986, volume 6, p. 304).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사 53:10).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 (롬 8:32).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벧전 2:24).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후 5:21).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사 53:10).

그가 짊어진 진노를 입으로 다 말할 수 없네,
   그 진노를 나에게는 너무 무겁네;
죄의 바로 그 형벌을 그가 모두 지셨네,
   죄인을 자유롭게 하셨네!
(“The Cup of Wrath” by Albert Midlane, 1825-1909).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사 53:10).

그리스도는 죄를 위한 하나님의 속죄제물입니다. 그리스도가 여러분 자리에서, 여러분을 대신하여 죽으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여러분을 대신하여 고난을 당하셨고 속죄제물로, 여러분의 죄의 값을 갚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진노를 여러분에게서부터 그에게로 돌리셨습니다. 여러분이 그의 양손과 양발에 박힌 못을 볼 때에, 그것은 여러분을 위한 것입니다. 그는 불법에 의해 죽으셨고 여러분을 하나님께 의롭게 용서받은 상태로 인도하였습니다. Spurgeon은 말하기를,

죄로 인해 사람은 영원한 불로 심판을 받아야하고;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대리인이 되게 하였으며 그것은 진실입니다, 그는 그리스도를 영원한 불속에 보내지 않으셨고 그러나 그는 질고를 그에게 부으셨고, 꼭 필요한 것으로, 그것은 영원한 불까지도 유효한 지불이었고...그리스도에게 그 시간은 우리의 모든 죄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죄를 짊어지고, 그리고 여기 저기서 모든 것들의 심판을 받았고, 그것은 우리들이 절대로 심판을 받지 않게 되었는데, 왜냐하면 그는 우리 [장소에서]고난을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그것이 어떻게 하나님 아버지가 그에게 상함을 받게 하셨나를 봅니까? 그가 그렇게 하시지 않고는 그리스도의 고통은 지옥에서 우리들이 당연히 받아야 할 고난을 위한 것이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C. H. Spurgeon, “The Death of Christ,” The New Park Street Pulpit, Pilgrim Publications, 1981 reprint, volume IV, pp. 69-70).

지금 그리스도의 죽음은 지옥의 고통으로부터 모든 사람을 구원하지는 않습니다. 오직 그리스도께 회심한 사람들을 구원합니다. 그는 죄인들을 위하여 죽었고, 그리고 오직 죄인들을 위하여 죽었는데, 그들이 죄인이라는 것을 그들 자신이 슬퍼하며 알고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그리고 용서 받음을 위하여 그리스도를 찾는 사람들을 위하여 죽은 것입니다.

여러분의 죄에 대한 감각은 그리고 여러분의 예수님이 필요하다는 감각은 그의 죽음이 여러분의 죄를 치료할 것이라는 것을 보여 주는 표시입니다. 그의 죽으심을 생각하고 잠깐 동안 멈추는 그리고 나서 그것을 잊어버리는 사람들은 그들 자신의 죄로 영원한 형벌을 받을 것인데 왜냐하면 그들을 십자가에서 그들을 위하여 그리스도가 지불하신 것을 거절했기 때문입니다.

그럼으로 예수님의 죽으심에 대하여 생각이 깊게 오랫동안 생각하는 것입니다. Toplady의 훌륭한 찬송인 “Propitiation” 에 대해 깊이, 그리고 열심히 생각해 보십시오.

나 때문에 흠없는 어린 양 주어지셨네
   그의 아버지의 분노를 견디셨네;
나는 그의 피 묻은 상처를 보고 알았네
   내 이름이 거기에 기록돼 있음을.

주님으로부터 마구 솓구치는 그 피,
   진홍빛 피가 흐르네;
그리고 모든 상처가 소리 높이 외치네
   인간을 향한 그의 놀라운 사랑을.

나 때문에, 구세주께서 피 흘리셨네,
   속죄하기 위한 전능함이여;
그의 뚫린 손가락과 손들이여
   그의 가시로 나를 이끄소서.
(“Propitation” by Augustus Toplady, 1740-1778;
to the tune of “At the Cross”).

이제, 그렇다면 당신은 왜 예수님을 신뢰하지 않습니까? 무엇이 당신으로 하여금 예수님을 믿는 것을 막고 있습니까? 당신의 어떠한 숨은 죄가 그를 믿는 것으로부터 막고 있습니까? 어떤 어리석음과 잘못이 당신으로 하여금 구세주로부터 막고 있습니까? 당신이 생각하는, 무엇을 잃어버릴 지에 대한 두려움은 당신을 막을 만큼 중요합니까? 어떠한 숨은 이유가 당신을 그리스도를 믿는 것으로부터 막고 있습니까? 당신을 향한 심판으로부터 하나님의 두려운 분노를 감당하신 예수님으로부터 말입니다. 당신 뒤에 있는 그러한 생각들을 내던지면서 – 그리고 하나님의 어린양, 인류의 죄를 감당하신 그 분”을 믿으십시오. 그는 당신을 기다립니다. 더 이상 미루지 마십시오. 그를 오늘 밤 지금 믿으십시오. 그를 찾고 믿기 위한, 그리고 그로 인해 구원받을 당신을 위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열려 있습니다.

(설교 끝)
여러분은 Dr. Hymers의 설교를 매주 인터넷 www.realconversion.com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Sermon Manuscripts” 에 클릭 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Dr. Hymers 에게 rlhymersjr@sbcglobal.net (Click Here)로 이메일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혹은 P.O. Box 15308, Los Angeles, CA 90015으로 우편을
보내주세요. 혹은 (818)352-0452으로 전화를 주셔도 좋습니다.

Mr. Benjamin Kincaid Griffith이 설교 전 부르셨던 찬양: “Propitiation”
(by Augustus Toplady, 1740-1778; to the tune of “At the Cross”).


설교요약

속죄!

(이사야 53장 11번째 설교)
PROPITIATION!
(SERMON NUMBER 11 ON ISAIAH 53)

by Dr. R. L. Hymers, Jr.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 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사 53:10).

(눅 16:23; 롬 3:25; 8:23; 행 2:23; 요 3:16)

I.    첫째, 하나님은 그를 상하게 하셨습니다, 사 53:10상; 마 26:31;
막 14:27; 눅 22:44.

II.   둘째, 하나님이 그로 질고를 당케하셨습니다, 사 3:10중; 요 6:38.

III.  셋째, 하나님은 그의 영혼을 속죄제물로 만드셨습니다, 사 53:10하;
사 53:9-10상; 롬 8:32; 벧전 2:24; 고후 5:21; 요 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