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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선지자는 이스라엘의 어두운 종교적 상태를 보여 주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호세아 4:6). 에브라임은 이스라엘에서 제일 큰 지파 였습니다, 그리고 호세아 선지자는 국가 전체를 가리킬 때 에브라임의 이름을 많이 사용 했었습니다. 호세아가 언급했습니다, “에브라임이 우상과 연합하였으니 버려두라” (호세아 4:17). 이스라엘이 너무 우상숭배를 왕좌에 앉히듯이 해서 그들을 버려둬 자신들의 죄에 놓아두겠다고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호세아가 언급하기를 하나님이 “이미 저희에게서 떠나셨음이라” (호세아 5:6).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내 곳으로 돌아가서 저희가 그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호세아 5:15).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우리 나라에다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온 서구 세계에도, 그리고 이렇게 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하나님의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 우리 나라 사람도 망합니다. 우리 나라 사람도 우상숭배를 합니다, 너무나 죄를 사랑해서 하나님의 자비의 손길이 우리를 떠났습니다, 그리고 교회들도 사람들이 빠지도록 내버려 두었습니다, 1859년부터 우리 땅에 큰 부흥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Dr. Martyn Lloyd-Jones가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불만이 교회 위에 놓여 있다는 것을 우리가 깨닫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마지막으로 부흥의 역사를 일으킨 적이 왜 이렇게 오래전 일 입니까? 왜 섬뜩한 이 세월 입니까? 왜 세월이 지나가도 그대로 입니까? 왜 교회안에 사람이 없습니까? 왜 교회가 영향을 끼치지 못합니까? 왜 남자와 여자들이 죄를 짖고 살고 있지만, 세월은 그대로, 그리고 시대는 악함에서 더 악해지고 있습니까?...남자와 여자, 이들이 진정으로 깨어날 때,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는 것보다 더 심각한 상태가 없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할 것입니다…외적인 번성, 그리고 어떠한 형태의 성공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결여를 보상할 수 없습니다 (D. Martyn Lloyd-Jones, M.D., Revival, Crossway Books, 1987 edition, pp. 155, 157, 159).

하지만 오늘 밤 저는 이 말씀 구절을 서구 세계의 교회들의 영적인 상태에다 적용하지 않겠습니다. 대신, 아직도 그리스도께 회심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적용하겠습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 삼일에 우리를 일으키시 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호세아 6:1-2).

만약에 우리가 다 하나님과 교제 안에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나님과 인간이 평화와 연합으로 함께 살았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순결한 시대의 우리의 첫 조상은 하나님과 함께 완벽한 관계 안에서 살았었습니다. 그러나 첫 조상은 하나님께 반항했습니다, 그리고 죄를 지었습니다. 즉시 그들은 하나님과 단절 되었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창세기 3:8). 그때부터 하나님을 무서워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반항적인 마음들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로마서 8:7). 그들이 낳게 된 자녀들도 자신들의 마음에 있었던 똑같은 반항심과 원수로서 태어났습니다,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로마서 5:12).

육체적인 죽음만 아담으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닙니다, 영적인 죽음도 물려 받았습니다 – 그래서 그들의 모든 자손은 “허물과 죄”를 갖고 태어났습니다 (에베소서 2:1). 이 죽음의 상태는, 하나님을 더 이상 개인적으로 알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로마서 1:23). 그들의 죄 때문에 진정한 하나님으로부터 단절 되었습니다. 이사야가 언급했던 것처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이사야 59:2).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인류에게 자비하셨습니다, 사람들이 자신들의 죄에서 깨어나 고침을 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의 영을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을 지으신 창조주와 함께 다시 기쁨의 연합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그러나 인간을 다시 그 기쁨의 상태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하나님은 죄인들을 엄하게 다루셔야 했습니다. 죄 라는 죽음의 잠에서 깨우기 위해서 하나님은 죄인들을 가책하시고 눈물을 흘리게끔 하셔야 했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성경의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은 위대하시고 무섭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마땅히 받아야 할 만큼 우리를 심하게 다루지 않으십니다. 하나님 마음에서부터 나오는 우리를 향한 사랑을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를 심판 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찢기고 가책하시는 것은 우리가 깨달으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깨어나 다시 그리스도를 통해서 살라고, 우리의 첫 조상이 동산에서 죄 때문에 잃었던 관계를 회복하라고. 다 같이 읽읍시다, 이제, 이 진리를 생각하면서 본문 말씀을 읽읍시다.

I. 첫번째, 하나님의 영은 죄인들의 마음을 찢기고 가책한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불신자들이 생각하는 것은 문제가 일어날 때 그냥 우연이라고 여깁니다. 이들이 보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손이 큰 문제들을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이들이 보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으로 문제가 일어난 다는 것입니다, 죽음의 잠에서부터 이들을 교훈하고 깨우치기 위해서 말입니다. 가끔식 이들이 생각하기에는 문제가 마귀로부터 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허락 없이 마귀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합니다, 욥기 첫 장에서 우리에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아니면, 자신들의 문제가 다른 사람들로부터 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잘못을 저지른다고 생각하며 그들에게 화를 냅니다.

모든 문제와 시험이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알기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이 문제들을 사용해서 여려분이 더욱더 깊이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도록 하거나, 아니면, 방황하는 자에게는, 깨우쳐서 여러분이 분별할 수 있도록 하게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기록되기를,

“여호와의 시키심이 아니고야 재앙이 어찌 성읍에 임하겠느냐” (아모스 3:6).

시험이 어떠한 형태로 올지라도,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만약에 문제가 적군으로부터 오거나 아니면 거짓된 친구로부터 와도, 사실은 하나님으로부 오는 것입니다. 만약에 사업이 실패하거나 아픔이 올 때에도, 어떻던 주님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은 이유가 있었기 때문 입니다.

이 교훈을 배우세요. 하나님이 여러분을 가책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찢기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목적이 있으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재수가 없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아닙니다. 여러분의 실패와 슬픔과 문제들이 하나님의 손으로부터 오게 된 것이라고 하나님의 영이 여러분에게 보여주기를 소망합니다 – 한 이유 때문에! 혹시 여러분이 찢김을 당하고 벌을 받으셨으나 더 심한 일을 당하지 않았던 이유는 하나님이 그리 하셨던 목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돌아온 탕자의 이야기를 보세요. 그는 많은 돈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는 모든 것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쁜일이 줄줄이 그에게 일어 났었습니다. 왜 입니까? 그가 구원을 받기 위해서 깨닫게 한 것입니다! “이에 스스로 돌이켜” (누가복음 15:17). 그러나 그는 전혀 자기 자신을 한 번도 돌아보지 않았을 것입니다, 뉘우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손길이 그에게 강하게 역사하지 않았더라면, 찢기고 가책을 받아서 그가 이 고백을 할 때까지,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누가복음 15:18).

만약에 한 아이가 한 집에 몰래 들어간 것을 여러분이 목격 했다면, 그 상관하기 보다는, 여러분은 그냥 여러분이 가시던 길을 갔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자식이 이런 일을 저질렀다면, 여러분은 반드시 자식을 데려다가 교훈을 주며 때렸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다른 아이보다 여러분의 자식을 들 사랑한 것입니까? 아닙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자식에게 교훈을 주는 것은 더욱더 여러분의 자식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요한계시록 3:19).

그러면 죄의 확신의 대해서는? 여러분들 중 몇 분은 하나님에게 용서를 구하신 적이 있었지만, 하나님이 응답하시지 않은 것을 발견 했었습니다. 대신 하나님이 더욱더 멀리 떠나셨고, 여러분은 비참하게 느끼셨을 것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용서의 대한 간구를 응답하시지 않으셨습니까? 왜냐하면 여러분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여러분이 불쌍하고 비참하게 느끼도록 하나님이 놓아 두신것은 하나님의 아들 외에는 세상의 아무것도 여러분의 영혼에 평화를 줄 수 없다는 것을 명백하게 보여주기를 원하신 것입니다!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안에서는, 여러분이 눈을 뜨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징계를 통해서, 예수님의 “그 전체가 사랑스럽구나” (아가 5:16). 여러분은, 근본적으로, 예수님을 “외면하고 거부”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를 귀히 여기지” (이사야 53:3) 아니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찢기고 가책을 주셔서 예수님 밖에는 돌릴 길이 없을 때까지! 이렇기 때문에 베드로가 이러한 고백을 한 것이 아닙니까,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요한복음 6:68).

하나님의 영이 여러분을 모든 다른 소망으로부터 단절 시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단절하는 확신을 통해 찢기며 가책하십니다, 그리고 인간의 온 희망을 잃게 하사, 여러분이 예수님 발 아래 자신을 던지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고백하기를,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마태복음 14:30).

주님, 오직, 당신의 성령만,
   우리의마음을 죄로부터 돌이키네;
오직 주님의 능력으로만 자유와
   평화를 우리에게 주네.
(“Thy Holy Spirit, Lord, Alone” by Fanny J. Crosby, 1820-1915).

성령이 여러분을 찢고 가책할 때, 예수님이 여러분을 치유하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기름과 포도주를 부으실 것입니다, 사마리아 인에게 했던 것처럼. 그리고 예수님이 여러분 마음 안에 있는 죄의 문등병을 존귀한 보혈로 씻어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여러분의 눈을 가리고 치유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죄를 보혈로 씻어주고, 그 안에 평화를 주실 것입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호세아 6:1).

주님, 오직, 당신의 성령만,
   그리스도를 사랑하게 하네;
그분의 능력만이 우리안에
   거룩한 불을 피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찢으시고 여러분의 양심의 가책을 가하실 때, 그리고 여러분이 죄에서 멀리하지 못할 때, 그러면 여러분은 예수님을 찾을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부르실 수 있습니다,

나는 주님을 찬양하리! 나는 주님을 찬양하리!
   죄인들을 위해 희생된 어린양을 찬양하리;
주님께 영광을 돌리세, 모든 백성들이여,
   주님의 보혈이 죄의 멍에를 씻기네.
(“I Will Praise Him” by Margaret J. Harris, 1865-1919).

II. 두번째, 하나님의 영이 마음을 새롭게 하면, 여러분은 하나님 앞에서 살 것이다.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 삼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호세아 6:2).

죄인 자신이 죄와 허물로 죽어 있다는 것을 스스로 볼 때까지 하나님의 영은 죄인을 찢기고 가책 합니다.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당연히 우리가 이 말을 문자적으로 받아 들이면 안됩니다. 이 기간이 묘사하는 것은 여러분의 그릇된 희망이 실패되며, 여러분의 죄 때문에 죽음을 느끼게 되는 기간 입니다. 하나님은 기다릴 것입니다, 얼마나 오래 걸린다 할지라도, 여러분이 죽어 있어서 본인 자신을 구원할 수 있는 그 무엇도 할 수 없다고 느낄 때까지. 어느 사람들에게는 시간이 짧을 수 있습니다, 몇 분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Dr. Cagan 이 절망을 느낄 때까지는 2년이 걸렸습니다. 제가 사형선고를 받기 까지는 7년이 걸렸습니다. 제가 아는 한 불쌍한 여성은 17년동안 찢음과 가책을 받다가 자신의 힘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있는 곳으로 하나님의 영이 그녀를 다시 살렸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예수님의 조망 안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이틀”이 묘사하는 시간의 기간은, 길던 짧던, 영혼이 절망 아래로 내려가는 시간 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과는 절단되어 있는 느낌 입니다, 그리고 자신을 구원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은 무력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여러분이 온전히 죽어있고 그렇게 느끼실 때, 세상의 모든 소망이 사라질 때, 하나님의 영이 찾아와 예수님이 있는 곳으로 여러분을 올리 십니다 – 하나님 보좌 우편 – 여러분이 한번도 없었던 믿음으로 말미암아!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에베소서 2:4-6).

하나님의 영으로부터 죽음에서 일어날 때, 그러면 여러분은 반드시 “그 앞에서 살리라”!

죽기까지 찢김이나 가책들 당하지 않은 사람은 이러한 질문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제가 어떻게 예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까?” 그러나 그릇된 희망이 사라질 때, 그리고 죄 로인해 죽음을 느낄 때,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예수님이 있는 곳으로 일으키십니다! 하나님 이 역사를 하실 때는 아주 쉽고 자연적으로 보일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다시 일으키실 때, 여러분의 모든 노력과 눈물은 잊어 버리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하늘에 앉히시니”!!!

주님, 오직, 당신의 성령만,
   우리를 당신의 아들에게 인도하네;
오직 주님의 능력만 배일을 벗기네,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오시기까지.

그리스도를 죽음에서부터 삼일 후에 살리신 동일한 능력이 여러분을 예수님이 계신 곳 까지 일으키시고 여러분에게 생명을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 (로마서 6:4, 5, 11).

주님, 오직, 당신의 성령만,
   우리를 당신의 아들에게 인도하네;
오직 주님의 능력만 배일을 벗기네,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오시기까지.

죽음에서부 예수님은 삼일 후에 부활 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 삼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호세아 6:2).

여러분이 일으켜질 때, 우리가 여러분에게 노래를 부를 것입니다, 예수님에게 노래하듯이,

죽었던 그분이 다시 살아나셨네,
   죽었던 그분이 다시 살아나셨네;
강하고 차가운 죽음의 쇠고리는 부셔졌네,
   죽었던 그분이 다시 살아나셨네.
(“Alive Again” by Paul Rader, 1878-1938).

저와 같이 부르세요!

죽었던 그분이 다시 살아나셨네,
   죽었던 그분이 다시 살아나셨네;
강하고 차가운 죽음의 쇠고리는 부셔졌네,
   죽었던 그분이 다시 살아나셨네.

돌아온 탕자의 아버지가 예기 했습니다,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거워하더라” (누가복음 15:24).

이것이 주님의 복음 입니다! 이것이 죽음에서부터 생겨나는 생명 입니다! 이 기쁜 소식은 오늘 밤 여러분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능력으로 죽었던 죄인들이 다시 살아납니다!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 삼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호세아 6:2).

사랑으로 예수님은 오셨네
   나의 영혼 자비를 구하네,
죄의 깊음과 수치로부터
   은혜로 주님이 나를 일으켰네.
침몰하는 모래에서 주님이 나를 일으켰네,
   부드러운 손길로 주님이 나를 일으켰네,
밤에 어두움에서 빛의 평원으로,
   오, 주 이름 찬양하세, 주님이 나를 일으켰네!

내가 듣기 전에부터 나를 부르셨네,
   나의 죄스러운 마음이 흔들리기 전부터,
주님의 말씀으로 주님을 붙잡았을 때,
   용서로 주님이 나를 일으켰네.

다같이 후렴을 부릅시다!

침몰하는 모래에서 주님이 나를 일으켰네,
   부드러운 손길로 주님이 나를 일으켰네,
밤에 어두움에서 빛의 평원으로,
   오, 주 이름 찬양하세, 주님이 나를 일으켰네!
(“He Lifted Me” by Charles H. Gabriel, 1856-1932).

여기서 조심한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믿음으로 예수님께 나아갈 때 단번에 변화를 느끼셔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여러분을 구원 하셨다는 온 확신을 갖고 여러분은 교회에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안에 기쁨이 넘치면서 여러분은 이곳을 떠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계신 곳 까지 여러분이 일으켜져서, 그분 앞에서 사실 수 있습니다. 만약에 그러시다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아무리 하나님 앞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형성이 되어 있지만 확신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저를 구원하신 날을 저는 아주 잘 기억합니다. 그러나 제가 그때 구원을 받았다는 것을 당시에는 몰랐었습니다. 몇 일이 지나고 나서야 하나님께서 저의 죄들을 용서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죽어있던 저에게 생명을 주신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Dr. Ebenezer Porter는 제 2 대각성 운동 때 지혜스러웠던 부흥 목사 이셨습니다. Dr. Porter 는 언급했습니다, “어느 분들은 하나님의 영광의 대한 관점을 너무 기쁘게 받아 들이면, 얼마 있지 않아 ‘소망으로 충만’해 집니다; 그러나 더 위대했던 부분은 하나님과 화해 했다는 사실을 차차 받아들이는 소망 입니다” (Dr. Ebenezer Porter, Letters on Revival, Linde Publications, 1992 reprint, p. 82).

이렇기 때문에 만약에 여러분이 구원을 얻었다는 충만한 확신이 없으시다고 낙심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여러분에게 제일 필요한 것은 “확신”이 아닙니다. 확신은 나중에 주어 집니다. 여러분에게 오늘 밤 필요한 것은 죄 용서함 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존귀한 보혈로 여러분의 죄 씻으심을 받는 것입니다. 오늘 밤 우리의 본문 말씀에서 기록되기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오늘 밤 예수님께 오세요. 다른 것들을 다 뒤로 재치세요. 예수님께 오시면 여러분의 죄들을 용서해 주실 것이며 그분의 보혈로 죄들을 씻어 주실 것입니다.

설교 첫 시간에서Mr. Griffith가 불렀던 찬양을 제가 부르겠습니다. 제가 부르는 동안, 자리에 일어 나셔서 예배당 뒷편에 서 계시기 바랍니다. Dr. Cagan이 여러분이 상담과 기도를 할 수 있도록 조용한 방으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혹시 여러분이 아직도 구원을 받지 않으셨으면 제가 노래를 부르는 동안 예배당 뒷편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주님, 오직, 당신의 성령만,
   우리의마음을 죄로부터 돌이키네;
오직 주님의 능력으로만 자유와
   평화를 우리에게 주네.

주님, 오직, 당신의 성령만,
   그리스도를 사랑하게 하네;
그분의 능력만이 우리안에
   거룩한 불을 피네.

주님, 오직, 당신의 성령만,
   우리를 당신의 아들에게 인도하네;
오직 주님의 능력만 배일을 벗기네,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오시기까지.
(“Thy Holy Spirit, Lord, Alone” by Fanny J. Crosby, 1820-1915;
     stanza three by the Pastor).

(설교 끝)
여러분은 Dr. Hymers의 설교를 매주 인터넷 www.realconversion.com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Sermon Manuscripts” 에 클릭 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Dr. Hymers 에게 rlhymersjr@sbcglobal.net (Click Here)로 이메일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혹은 P.O. Box 15308, Los Angeles, CA 90015으로 우편을
보내주세요. 혹은 (818)352-0452으로 전화를 주셔도 좋습니다.

Dr. Kreighton L. Chan이 설교 전 봉독했던 성경말씀: 호세아 6:1-2.
Mr. Benjamin Kincaid Griffith이 설교 전 부르셨던 찬양:
“Thy Holy Spirit, Lord, Alone” (by Fanny J. Crosby, 1820-1915);
altered with stanza 3 by Dr. Hym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