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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필드 성경주석[The Scofield Study Bible]은 이러한 논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택하심이란…하나님 자신을 위해서 몇 사람들을 인류 사이에서 선택하는 주권적인 은혜 안에서의 행위이다” (The Scofield Study Bible, p. 1311; note on I Peter 1:2). 이것은 잘 표현한 택하심의 묘사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요한복음 15:16). 또 다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희를…택하였기 때문에” (요한복음 15:19).

여러분은 이렇게 질문하실 수도 있습니다, “내가 택하심을 받은 자 일까? 내가 그리스도로부터 선택을 받았는가? 그분의 택한 백성으로 내가 선택을 받은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이 질문의 해답은, 세 공관 복음서에서 기록된, 예수님이 씨 뿌리는 자의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 마태복음 13:18-23, 누가복음 8:11-15, 그리고 Dr. Chan이 몇분 전 읽어 주셨던 말씀, 마가복음 4:13-20. 이 비유는 교회에 나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복음을 듣는 네 종류의 사람들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종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들인데, “사탄이 즉시 와서 그들에게 뿌려진 말씀을 빼앗는 것이요” (마가복음 4:15). 어느 사람들은 교회에 몇번 나오고 나서 더이상 나오지 않습니다. 그동안 전해졌던 말씀들이 이들에게는 아무 효과가 없었습니다. 이들은 멀리 떠나게 되면서 설교를 기억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회심의 대해서 중요치 않게 생각합니다. 이들은 택하심 받지 못한 자들입니다. 이들은 그리스도로부터 선택을 받지 못한 자들입니다.

두번째 종류의 사람들은 교회에 한 동안은 나오는 사람들이며,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회심하고자 하는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 입니다. 이들은 말씀을 들으며 “즉시 기쁨으로 받는” 사람들입니다 (마가복음 4:16). 그러나 이들은 회심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깐 견디”게 됩니다. 하지만,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 입니다 (마가복음 4:17) – 그리고 “배반하는 자”입니다 (누가복음 8:13). 그래서, 이들은 “잠깐 (교회에서) 견디다가” 나가게 됩니다 (마가복음 4:17). 이러한 사람들은 선택받지 못한 자들 입니다. 이들 또한 그리스도로부터 선택을 받지 못한 자들 입니다.

세번째 종류의 사람들은 오랫동안 교회에 나와서 말씀을 듣고, 그리스도인 처럼 보여집니다. 그러나 나중에는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하지 못하게 되는 자” 입니다 (마가복음 4:19). Dr. McGee가 말하기를,

세상의 염려로 하나님의 말씀을 밀어낸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저는 발견합니다…이들은 절대 진정한 신자가 아닙니다! 이들은 말씀을 듣지만 들었다고만 내세우는 사람들 입니다 (J. Vernon McGee, Th.D., Thru the Bible, Thomas Nelson Publishers, 1983, volume IV, p. 73; note on Matthew 13:22).

이러한 사람들은 그리스도와 교회에게 표면적인 헌신만 합니다, 그러나 삶의 문제들과 돈을 벌고자 하는 욕망이 “말씀을 막으며”, Dr. McGee가 언급한 것을 증명합니다, “이들은 전혀 진정한 신자가 아닙니다!” (McGee, ibid.). 대부분 교회의 청소년들도 이 종류에 포함 됩니다. 청소년들은 자신들의 부모님에게 의지할 시기에는 교회에 계속 나옵니다, 하지만 자신들이 스스로 돈을 벌게 될 때, 교회를 멀리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진정한 회심을 한번도 체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들 또한 택함심을 받은 자들이 아닙니다. 이들 또한 그리스도로부터 선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네번째의 종류의 사람들은 선택된 자들 입니다. 이들은 구원을 얻기 위해 그리스도로부터 선택된 사람들 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서 이들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결실을 하는 자”들 입니다 (마가복음 4:20). 이들만이 유일한 택하심을 받은 자들 입니다. 이들만이 그리스도께서 선택 하셨습니다. 이들만이 진정한 회심을 체험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기를,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마태복음 22:14).

여러분은 이렇게 질문하실 수도 있습니다, “내가 택하심을 받은 자 일까? 내가 그리스도로부터 선택을 받았는가? 그분의 택한 백성으로 내가 선택을 받은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여러분 몇 분은 우리 교회에 새로우신 분 입니다. 여러분은 몇 주 동안 주일 아침 예배와 저녁 예배, 그리고 토요일 저녁 전도시간에 오신적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회심을 하실 것입니까? 여러분은 하나님의 선택된 사람 입니까? 진정한 시험을 통해서 봅시다. 진정한 시험은 여러분이 무엇을 배웠는지 관해서가 아닙니다, 아니면 여러분이 시험하는 곳에서 무엇을 해답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진정한 시험은 마가복음 4:16-17절에 나와 있습니다. 다 같이 일어 나셔서 16절과 17절을 읽읍시다, 이 단어들로 시작하면서, “곧 말씀을 들을 때에…”

“곧 말씀을 들을 때에 즉시 기쁨으로 받으나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깐 견디다가 말씀으로 인하여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마가복음 4:16-17).

자리에 앉으셔도 됩니다.

Dr. R. C. H. Lenski가 말하기를 이렇게 듣는 자들은 “큰 약속을 나타냅니다.” 이들은 복음을 들을 때 “아주 기뻐 합니다 – 꼭 이들이 그동안 기다려 왔던 자들처럼.” 그러나 “실망”하기도 합니다. 이들은 “그 속에 뿌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뿌리가 내려지지 않아서, 회심을 못하는 것입니다. “왜나햐면 이들은…순간적이거나 단기적이기 때문입니다.” “잠깐 견디”는 자들 입니다, 마가복음 4:17 (cf. R. C. H. Lenski, Th.D., The Interpretation of St. Mark’s Gospel, Augsburg Publishing House, 1964 printing, p. 173; note on Mark 4:16).

새로운 신자들로부터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네 가지 특징은 선택받지 못한 자들에게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I. 첫번째, 이들은 복음을 듣고자 기뻐한다.

“[이들이] 곧 말씀을 들을 때에 즉시 기쁨으로 받으나” (마가복음 4:16).

이러한 사람들은 교회 안으로 들어와서 모든 사람들하고 친분을 갖게 됩니다. 이들은 교회에 오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들은 설교와 찬양하는 것을 좋아 합니다. 이들은 교회에 있는 자체를 좋아 합니다. 이들은 예배 후 우리와 함께 식사로서 교제 나누는 것을 좋아 합니다. 이들은 구원의 계획을 배웁니다. 저와 Dr. Cagan이 방에서 문의 할 때 이들은 올바른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예수를 따랐던 무리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떡을 먹고 배”불렀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6:26).

II. 두번째, 이들 자신 안에는 뿌리가 내려있지 않다.

이들에게는 처음부터 무엇인가 이상합니다 – 이들은 “그 속에 뿌리가 없어” (마가복음 4:17). 이들이 들을 때 복음은 이들을 기쁘게 해 줍니다, 그러나 마음 깊이 뿌리가 내리지는 못했습니다. Dr. Gill이 말하기를, “마음의 수고는 없습니다, 오직 [신학전인 견해]와 육적인 [감성] 뿐입니다; 이들 안에는 은혜의 뿌리가 없습니다” (John Gill, D.D., An Exposition of the New Testament, The Baptist Standard Bearer, 1989 reprint, volume I, p. 400; note on Mark 4:17). 이러한 사람들은 “그 [그리스도]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지 않은 자들 입니다, 골로새서 2:7.

Dr. Gill이 말하기를, “자기 자신안에서 뿌리가 없는 자는, 그리스도 안에서도 없다” (ibid., p. 147; note on Matthew 13:21). 다른 말로 하면은 이러한 사람은 한번도 예수님을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 그리고 회심도 못했습니다. 이러한 사람은 교회 안에서 새 친구들과 같이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러한 사람은 찬양을 부르는 것도 좋아합니다. 매 예배 후 식사를 같이 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이러한 사람은 목사님도 좋아하며 목나님의 설교까지도 좋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람은 한번도 죄의 대한 확신이 없었습니다. 한번도 자신의 죄들이 끊이지 않는 부담이라는 것을 느껴보지 않았습니다. 한번도 자신이 절망적이고 잃어버린 존재라는 것을 느껴보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사람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자신의 능력을 믿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한번도 무너져 본 적이 없고 얼마나 자신이 소망이 없는지를 본 적이 없습니다, 자신이 살고자 돕기 위해서 완전히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며 말 할수도 없는 상태 말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오직 표면적인 “기쁨”만 있습니다. 한번도 자신의 죄 대해서 양심의 가책을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거룩하고 정의의 하나님 전 앞에서 그의 죄 때문에 불안해 본적이 없습니다.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로마서 3:18). 이렇기 때문에 이러한 사람들은 예수님의 대한 필요를 전혀 느끼지 못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말씀을 배울수 있으나, 한번도 느껴보지 못합니다,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 나는 끝장이다!
      (이사야 6:5).

예수님께 반드시 나아가지 아니하면 망할수 밖에 없다는 것을 느껴본 적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그리스도 안에 “뿌리가” 밖혀 있지 않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행복한 교회 출석자들 입니다 – 회심을 못한 자들. 이러한 사람들은 선택을 받지 못한 자들 입니다. 하나님은 이들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III. 세번째, 이들은 견디지만 잠깐이다.

“곧 말씀을 들을 때에 즉시 기쁨으로 받으나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깐 견디다가…” (마가복음 4:16-17).

“이들은 조그만 이유로 복음을 듣고 전하기도 합니다,”라고 Dr. Gill이 언급했습니다(ibid,. p. 400). 가끔식 이러한 사람들은 교회에 오래 머물러 있어 침례를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들이 아직은 그리스도 안에서 “뿌리가 밖혀 있지 않아서” 교회에 오래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들은 확고하게 평생동안 자신들의 교회에서 교인으로 남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들은 , 최소한, 스펄젼 목사님이 언급했던 “지나가는 새”가 될 것입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교회에서 “잠시 견디”게 될 것입니다. “견디다”를 헬라어로 번역하면 “남게 되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Strong). 이들은 자신들의 교회에서 잠시동안 만 머무릅니다. 왜냐고요? 왜냐하면 이들은 한번도 회심을 겪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선택받지 못한 자들 입니다. 이들은 구원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그들이 우리게에서 나갔으나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만일 우리에게 속하였더라면 우리와 함께 거하였으려니와…” (요한일서 2:19).

요한일서 2:19절을 논평을 하는, Dr. McGee가 말하기를,

[아무게가 회심을 했다고] 알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이상…[교회를] 떠나게 될 것입니다 (J. Vernon McGee, Th.D., Thru the Bible, Thomas Nelson Publishers, 1983, volume V, p. 777; note on I John 2:19).

이들은 선택받은 자들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구원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IV. 네번째, 이들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보편적인 문제로서 시험을 당할 때, 즉시 불쾌하며, 교회 밖으로 나간다.

“[이들은]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깐 견디다가 말씀으로 인하여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마가복음 4:17).

“환난”이나 “박해”의 강도는 클 필요가 없습니다. Dr. Gill이 언급하기를, “복음 때문에…급하게 작은 강도의 문제라도 그들에게 가해지면…이러한 사람들은 넘어 집니다…그리고 어떠한 손해나 감당하지 않거나, 어떠한 것이라도 견디지 않습니다…그러므로 이들은 자신들의 사명을 [포기합니다]” (ibid.).

어제 어느 남자가 저에게 예기하기를 담임 목사님이 자기가 싫어하는 말을 했다고1972년도 교회를 떠났다고 합니다. 한번 생각해 보세요! 담임 목사님이 그에게 발언을 했다고 그는 교회를 39년동안 나가지 않았습니다! 만약에 제가 그렇게 예민했다면, 젊은 청년으로서 교회를 떠날수 있는 많은 이유를 발견했었을 겁니다! 얼마전 교회를 떠난 한 사람을 제가 알고 있는데 그가 떠나게 된 것은 자신의 삼촌이 교회 예배 중 저녁식사를 먹으러 초청했다는 것입니다. 그는 다음 기회로 바꿀 수도 있었습니다 – 하지만 그가 선택한 것은 교회를 떠난 것입니다. 다른 사람은 자신의 이모 대신 남가주 북쪽에서 어느 꼬마에게 피아노를 가르쳐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 이모 대신 다른 교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강력한 이유 없이 교회를 떠났습니다. 어느 한 중국 여학생은 필요하지도 않았던 추가 강의를 듣기 위해 교회를 떠났습니다!

여러분 보세요, Dr. John Gill은 옳았습니다, 이러한 말을 할때, “복음 때문에…급하게 작은 강도의 문제라도 그들에게 가해지면…이러한 사람들은 넘어 집니다…그리고 어떠한 손해나 감당하지 않거나, 어떠한 것이라도 견디지 않습니다…그러므로 이들은 자신들의 사명을 [포기합니다]” (Gill, ibid.). 이것이 진정한 시험 입니다! 이 시험은 여러분이 성경에서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이 시험은 여러분이 문의 방에서 고백하는 말이 아닙니다. 구원을 얻게 되는 택하심을 받는 자의 진정한 시험은 이것 입니다 – 어떠한 일이 일어나도 여러분은 계속 교회에 나오실 수 있습니까? “말씀 때문에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난다 해도” 여러분은 계속 나오실 수 있습니까? 옛날 John Newton처럼 여러분은 고백하실 수 있습니까,

이제껏 내가 산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Amazing Grace by John Newton, 1725-1807, third stanza).

여러분이 죄를 확신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세요. “작으만 강도의 문제가” (Gill, ibid.) 교회를 떠나게 하거나, 회심하지 못하게 하거나, 지역교회에서 그리스도의 삶을 살아가지 못하도록 놔두지 마세요. 그리스도께서는 여러분을 대신해서, 죄의 심판으로부터 구원을 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죽음에서부터 부활하셔서 여러분에게 새 생명과 거듭남을 허락 하셨습니다. 예수님께 나오세요 그리고 죄의 삶으로 돌아가지 마세요, 어떠한 일이 일어나도. 여러분이 택하심을 받은 자들인지 아닌지의 진정한 시험은 이것 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로부터 여러분이 죄에서 구원을 얻기 위해 택하심을 받으셨는지 아닌지의 진정한 시험이 이것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설교 끝)
여러분은 Dr. Hymers의 설교를 매주 인터넷 www.realconversion.com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Sermon Manuscripts” 에 클릭 하시기 바랍니다.

You may email Dr. Hymers at rlhymersjr@sbcglobal.net, (Click Here) – or you may
write to him at P.O. Box 15308, Los Angeles, CA 90015. Or phone him at (818)352-0452.

Dr. Kreighton L. Chan이 설교 전 봉독했던 성경말씀: 마가복음 4:13-20.
Mr. Benjamin Kincaid Griffith이 설교 전 부르셨던 찬양:
“Amazing Grace” (by John Newton, 1725-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