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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예수 자신께서는 이 설교의 주제 이십니다. 그리스도인의 믿음 에는 그리스도 예수께서만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전이나 그 이후도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분은 없습니다. 주님은 인류 역사상 특별하신 분 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신-인 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늘에서부터 내려 오셔서 사람들과 같이 지내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고통을 당하셨고, 피를 흘리시며 우리의 죄를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정당성을 위해 죽음에서부터 육체로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다시 하늘로 승천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계시며 우리를 위해 기도로서 중보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는 다시 오실 것이며 이 땅에서 일 천녕동안 자신의 왕국을 세우실 것입니다. 이러한 분이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다같이 일어나셔서 찬양을 부르세요!

오직 예수만, 내가 보게 하소서,
   오직 예수만, 유일한 구세주.
나의 입술의 고백은 영원히 –
   예수! 오직 예수!
(“Jesus Only, Let Me See” by Dr. Oswald J. Smith, 1889-1986).

자리에 앉아 주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주제는 너무 깊어서, 너무 넓어서, 그리고 너무 중요해서 우리는 한 설교로 다 설명할수 없습니다. 오늘 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대해서 몇 가지 요점들만 다룰 것입니다.

I. 첫번째,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인류로부터 멸시와 무시를 당하셨다.

복음적인 선지자 이사야가 이 요점을 아주 명백하게 드러냈습니다,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이사야 53:3).

Dr. Torrey가 언급하기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할] 믿음의 실패는 불행이 아닙니다, 죄 입니다, 슬픈 죄 입니다, 끔찍한 죄 입니다, 저주의 죄 입니다” (R. A. Torrey, D.D., How to Work for Christ, Fleming H. Revell Company, n.d., p. 431). 이사야 선지자는 그리스도를 멸시하고 무시하는 죄를 설명할 때 이렇게 묘사했습니다, 여러분의 내면 안에 있는 부폐가 그리스도의 얼굴을 피하게끔 한다고 합니다. 여러분이 완전히 타락했다는 확실한 증거는 예수 그리스도 관해서 너무 생각하지 않다는 사실 입니다. 여러분이 지옥불에서 영원한 벌을 받아야 할 자격이 있다는 확실한 증거도 바로 여러분이 의도적으로 그리고 습관적으로 주님의 얼굴을 피한다는 것입니다.

깨워 있지 않는 상태에서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멸시 하십니다. 여러분의 완전한 부폐된 상태에서는,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존경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양심에 찔림을 받기 전 까지는, 여러분의 죄로부터 끔직한 느낌을 얻기 전 까지는, 그리고 영원한 벌을 두려워하기 전 까지는, 여러분은 계속 예수 그리스도를 멸시하고 무시 할 것입니다.

우리 교회 안에서도 이러한 모습을 지속적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상담실에서 여러분의 말을 들을 때, 설교 이후, 여러분은 많은 것 대해서 예기 합니다. 여러분은 성경 구절 대해서도 예기 합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것이나 저러한 것들을 “실현”한다고 예기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느꼈으며 무엇을 행했다고 예기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이야기의 끝을 이렇게 냅니다, “그리고 나서 저는 예수님께 나아 갔습니다.” 그 이후 더 계속 예기 해 달라고 우리는 부탁 드립니다. “예수님께 어떻게 나아 가셨는지 조금 더 예기 해 주세요,” 라고 묻습니다. 그 이후 여러분은 더듬 거립니다.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 대해서 할 말이 더 이상 없으셨습니다!

위대한 스펄젼이 언급했습니다, “인간에게는 복음에서 그리스도를 제거하는 저주된 성향이 있습니다” (C. H. Spurgeon, Around the Wicket Gate, Pilgrim Publications, 1992 reprint, p. 24).

구원을 얻는 계획을 안다고 해서 구원받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을 더 안다고 해서 구원받는 것은 아닙니다! 설교를 더 듣는다고 해서 구원받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의 죄 때문에 슬픔을 느낀다고 해서 구원받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이 주님을 멸시하고 무시하는 것을 정지하지 않는 이상 그 아무것도 여러분을 도울 수 없습니다 – 여러분의 얼굴을 주님으로부터 가리지 않는 이상 –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께 이끌림을 받지 않는 이상! 다 같이 일어나셔서 또 부릅시다!

오직 예수만, 내가 보게 하소서,
   오직 예수만, 유일한 구세주.
나의 입술의 고백은 영원히 –
   예수! 오직 예수!

자리에 앉아 주세요.

II. 두번째,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성경 전체에서 중심되는 주제 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말을 주장하는 것이 불합리적입니까? 아닙니다, 불합리적이지 않습니다. 왜냐고요, 생각해보세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성경 전체에 있어서 중요한 주제 입니다 – 창세기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그리스도께서 죽음에서부터 부활하신 후 엠마오로 향해 걸어가는 두 제자를 주님께서 만나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에게 하신 말씀이 여러분에게도 적용 됩니다,

“이르시되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누가복음 24:25-27).

모세오경으로부터, 그리고 나머지 성경 사이사이 에서, 그리스도께서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무엇이 더 간단할 수 있겠습니까? 성경 전체에서 중심된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경 전체의 주제 이시니까, 여러분의 생각과 여러분의 삶에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를 핵심적인 주제로 여기시는 것이 합당하지 않습니까? 제가 여러분에게 권고합니다, 오늘 밤 예수 그리스도 대해서 깊이 생각하세요! 다같이 부릅시다!

오직 예수만, 내가 보게 하소서,
   오직 예수만, 유일한 구세주.
나의 입술의 고백은 영원히 –
   예수! 오직 예수!

III. 세번째,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복음의 본질이시고, 중심적인 요소이시며, 핵심 이시다.

여기 또다시 예수 그리스도께서 복음의 핵심 이시라고 이사야 선지자가 언급했습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 셨도다” (이사야 53:6).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대신하는, 그리스도의 속죄하는 죽음은, 여러분 대신, 여러분 대신 하나님의 진노를 당하시고 죄 값을 치루시는 것이 – 바로 복음의 핵심입니다! 겟세마네 어두움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여러분의 죄를 스스로에게 담당 하셨습니다. 그 동산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마가복음 14:34).

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힘쓰고 애써…땀이 땅에 떨어질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누가복음 22:44).

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체포를 당하셨습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께서공회 앞으로 끌려 갔습니다, 얼굴에 매를 맞으면서, 조롱과 수치를 당하시면서.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다 침을 뱉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수염 뭉치를 뽑기도 했습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본디오 빌라도 앞으로 이끌림을 당하시고, 로마 채찍으로 맞으시며, 가시 면류관과, 이마에서 떨어지는 피가 예수 그리스도의 축복의 얼굴로 내려, 알아볼수 없는 얼굴로서,

“…그의 모양이 타인보다 상하였고 그의 모습이 사람들 보다 상하였으므로” (이사야 52:14).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이사야 53:5).

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빌라도의 제판소부터 끌려가, 십자가를 처형의 자리까지 끌었습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저주 받은 나무에 못 밖히셨습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손과 발에 못이 관통하는 고통만 당하신것이 아니라 –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 시키셨”을 때 더 큰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이사야 53:6). 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당당하셨으니” (베드로전서 2:24).

못박힌 손을 보오니
   큰 자비 나타내셨네
가시로 만든 면류관
   우리를 위해 쓰셨네
(“When I Survey the Wondrous Cross” by Isaac Watts, D.D., 1674-1748).

부르세요! 다 같이 부르세요!

오직 예수만, 내가 보게 하소서,
   오직 예수만, 유일한 구세주.
나의 입술의 고백은 영원히 –
   예수! 오직 예수!

자리에 앉으셔도 됩니다.

IV. 네번째,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영원한 기쁨의 유일한 근원이시다.

군사들은 예수님의 시체를 십자가에서 가져다가 봉인된 무덤에 묻었 습니다. 그러나 셋째 날, 주님은 죽음에서부터 육체의 몸으로 부활 하셨습니다! 그 이후 주님은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시기를,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요한복음 20:19).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롤 보고 기뻐하더라” (요한복음 20:20).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요한복음 20:20). “제자들이 주를” 보았을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들에게 기쁨을 주셨습니다.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 전까지는, 진정한 평화와, 주님의 기쁨을 알 수 없습니다!

오, 오늘 밤 제가 여러분에게 말씀을 드립니다 – 제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된 그 순간을 저는 지금 기억할 수 있습니다! 거룩한 경험이었습니다! 나의 영혼은 예수님을 바라 보았습니다, 우러러 높게, 아버지의 보좌에서! 저는 주님에게 급하게 달려갔습니다! 아니면, 오히려, 주님께서 급하게 저를 향해 달려 오셨습니다. 저는 주님의 존귀한 보혈로서 모든 죄 씻으심을 받았습니다! 저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부터 다시 살아나게 된 것입니다! 다 같이 부릅시다!

오직 예수만, 내가 보게 하소서,
   오직 예수만, 유일한 구세주.
나의 입술의 고백은 영원히 –
   예수! 오직 예수.

자리에 앉아주세요.

오, 죄인이여, 다른 날을 기다리지 마세요! 다른 시간을 기다리지 마세요! 다른 순간을 기다리지 마세요! 예수 그리스도께 다가 가세요! 여러분의 간증에 주님을 빼놓지 마세요. 스펄전이 언급했던 “복음에서부터 그리스도를 제거하는…저주된 성향”을 반복하지 마세요. 하지 마세요! 하지 마세요! 그리고 지금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가세요. 제가 부를 이 찬양의 가사들을 잘 들으세요.

큰 죄에 빠진 날 위해
   주 보혈 흘려 주시고
또 나를 오라 하시니
   주께로 거저 갑니다.
(“Just As I Am” by Charlotte Elliott, 1789-1871).

잔잔히 이 찬양을 부릅시다.

큰 죄에 빠진 날 위해
   주 보혈 흘려 주시고
또 나를 오라 하시니
   주께로 거저 갑니다.

오늘 밤 여러분께서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가실 것입니까? 여러분의 죄를 주님께서는 용서하실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여러분에게 하나님과 화평을 그리고 영생을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가실 것입니까? 여러분이 꼭 그렇게 하시기를 제가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멘!

(설교 끝)
여러분은 Dr. Hymers의 설교를 매주 인터넷 www.realconversion.com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Sermon Manuscripts” 에 클릭 하시기 바랍니다.

You may email Dr. Hymers at rlhymersjr@sbcglobal.net, (Click Here) –
or you may write to him at P.O. Box 15308, Los Angeles, CA 90015.
Or phone him at (818)352-0452.

Dr. Kreighton L. Chan이 설교 전 봉독했던 성경말씀: 이사야 53:3-6.
Mr. Benjamin Kincaid Griffith이 설교 전 부르셨던 찬양:
“Jesus, Only Jesus” (by Dr. John R. Rice, 1895-1980)/
“Jesus Only, Let Me See” (by Dr. Oswald J. Smith, 1889-1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