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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상처 (THE WOUNDS OF CHRIST) by Dr. R. L. Hymers, Jr. 이 설교는 2009년 12월 13일 주일 아침,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서 못 박힘을 당하셨습니다. 거기서 고통과 피로서 죽으셨습니다. 죽으신 후에,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즉시]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요한복음 19:34). 십자가 근처에서 사도요한은 서 있었습니다. 그는 그리스도의 손과 발에 못이 박히는 것을 목격 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죽음을 보았습니다. 그는 군인이 그리스도의 옆구리를 창으로 찌르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피와 물이 상처로부터 흘러나온 것을 요한은 보았습니다. 요한이 말하기를 “이를 본 자가 증거하였으니 그 증거가 참이라” (요한복음 19:35). 로마 군인들이 예수님의 시체를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새 무덤” (요한복음 19:41) 에 묻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찍 막달라 마리아가 베드로와 요한에게 달려가 예수님의 무덤 입구를 막고있던 큰 돌이 “무덤에서 옮겨간 것을” (요한복음 20:1) 예기 하였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텅빈 무덤으로 갔습니다. 요한이 먼저 도착했습니다. 그는 무덤 안을 보면서, “구푸려 세마포 놓인 것을 보았으나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니” (요한복음 20:5). 베드로가 요한 다음에 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개켜 있더라” (요한복음 20:6-7). 그리고 요한이 베드로를 따라 무덤안으로 들어와서 세마포를 보고, 텅빈 무덤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혼란스러운 상태로 떠났습니다, “저희는 성경에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더라” (요한복음 20:9). 이 모든 일들이 주일 아침에 일어났었습니다.
“같은 날” 얼마 후 제자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히게 한 유대 권위자들을 “두려워하여” (요한복음 20:19) 방 안에서 숨어 있었습니다. 갑자기 예수님께서 나타나셨습니다, 죽음에서부터 부활하신 주님께서!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요한복음 20:19).
“저희가 놀라서 무서워하고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줄 알라 또 나를 만져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손봐 발을 보이시나”
(누가복음 24:37-4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누가복음 24:20).
주님의 손과 발에 못의 상처는 제자들이 부활의 몸을 보이기 위해서 남겨진 것입니다. 제자들은 주님의 옆구리의 깊은 상처를 볼 수 있었습니다, 군인의 창으로 새겨진 상처. 예수님께서 도마에게 말씀하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요한복음 20:27).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누가복음 24:20).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상처들을 쉽게 지우실 수도 있으셨습니다. 자신이 무덤에서 승천하실 때 겪으셨던 모든 아픔들의 흔적을 다 없애실 수도 있으 셨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대신, 손과 발에는 못 자국들이 있었고, 옆구리에는 깊은 상처가 있었습니다. 도데체 이유가 무엇일까요? 왜 주님께서 자신의 상처들을 보여주셨을까요? 저는 여러분에게 세 가지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누가복음 24:20).
I. 첫째로, 예수님께서 자신의 상처들을 보여주신 이유는 십자가에서
죽으셨던 동일한 분인것을 증명하기 위하였다.
영지주의자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무슬림들의 코란에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지 않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자신의 아들을 흉악하게 죽으시게 하셨냐교 오늘 날 수많은 사람들은 믿지 않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겪으신 십자가의 고난 대해서 불신이 있을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첫 이유는,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누가복음 24:20).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진정으로 고통을 당하고 십자가에서 죽은 것을 사람들이 알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자신의 상처를 보게끔 허락 하시고, 만지기까지 허락 하셨습니다. 사도요한은, 증인으로서, 말하기를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요한1서 1:1). Dr. Watts께서 언급하기를,
못박힌 손을 보오니
큰 자비 나타내셨네
가시로 만든 면류관
우리를 위해 쓰셨네.
(“When I Survey the Wondrous Cross” by Isaac Watts, D.D., 1674-1748).
십자가에서, 십자가에서,
나의 영광은 영원히;
나의 영혼이 휴거할때까지
물강 넘어서 안식을 얻게 하소서.
(“Near the Cross” by Fanny J. Crosby, 1820-1915).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누가복음 24:20).
II. 둘째로, 예수님께서 자신의 상처들을 보여주신 이유는 우리의
죄를 대신 한 고난을 알게 끔 증명하신 것이다.
세례요한이 말하기를,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한복음 1:29).
그러나 예수님께서 어떻게 우리의 죄를 짊어 지셨는지 세례 요한은 확실하게 알리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죽음에서부터 부활하시고 제자들에게 나타나기 전 까지는,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베드로전서 2:24).
그들이 오직 손과 발의 못 자국으를 보았을 때 깨닫기를,
“그리스도께서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베드로전서 3:18).
바로 이것이 두번째 이유입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누가복음 24:20).
예수께서 고난을 당하사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인류의 죄 댓가를 치루신것을 우리가 확실하게 깨닫으라고 원하신 것입니다, 바로 우리가 죄와 지옥으로부터 구원을 얻기를 원하신 것이지요. 하나님의 진노가 십자가에서 예수님에게 임하여 손바닥에 못 자국이 남게 된 것을 우리가 알기를 원하신 것입니다, 바로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로마서 3:24-25).
이렇게 때문에,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누가복음 24:20).
Dr. Watts의 찬송을 부르세요!
못박힌 손을 보오니
큰 자비 나타내셨네
가시로 만든 면류관
우리를 위해 쓰셨네.
“십자가에서.” 부르세요!
십자가에서, 십자가에서,
나의 영광은 영원히;
나의 영혼이 휴거할때까지
물강 넘어서 안식을 얻게 하소서.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누가복음 24:20).
III. 셋째로, 예수님께서 자신의 상처들을 보여주신 이유는 온 시대의
구원자이신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상처와 보혈을 천국으로 가져가신 이유는 우리에게 영원한 구속을 주시기 때문이였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짖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 (히브리서 9:11-12).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오직 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히브리서 9:24).
천국에서 하나님 보좌 옆에 앉으셨지만, 예수님의 상처들은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 하나님과 천사들에게 기억 되기를,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요한1서 2:2).
그러나 세계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수님을 거부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착한 행위와 자신들이 세운 종교의 교리로 구원을 얻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이들은 예수님을 거부합니다,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주권이신 예수님을. 제가 이 말을 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 스스로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6).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 향하는 오직 한 길이 되시는 이유는 오직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 댓가를 치루셨기 때문입니다. 그 다른 종교의 리더들은 이러한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 유교나, 불교나, 모하메드나 요셉 스밋이나, 그 어떤 누구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만,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이사야 53:5).
오직 예수님 대해서만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도다” (디모데전서 1:15).
오직 예수님 대해서만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로마서 5:8-9).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누가복음 24:20).
Dr. Watts의 찬송을 다시 부르세요!
못박힌 손을 보오니
큰 자비 나타내셨네
가시로 만든 면류관
우리를 위해 쓰셨네.
“십자가에서.” 다시 부르세요!
십자가에서, 십자가에서,
나의 영광은 영원히;
나의 영혼이 휴거할때까지
물강 넘어서 안식을 얻게 하소서.
예수님께서 다시 재림하실 때에도, 손과 발에 십자가의 흔적은 남겨져 있을 겁니다.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기를, 스가랴 선지자를 통해서,
“…그들이 그 찌른바 나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스가랴 12:10).
살아있는 동안 그리스도께 나아가지 않는 사람은, 영원히 지옥에서 슬픔으로 애통할 것입니다. 훌륭한 스펄전 목사님께서 언급하기를, “그 구멍난 손바닥과 찔러진 옆구리는 여러분 을 반대하는 증거물입니다, 여러분을 반대하는, 만약에 여러분들이 그분을 거부하시고, 악한행위로 영원히 그리스도의 적군 안으로 들어가실 때” (C. H. Spurgeon, “The Wounds of Jesus,” The New Park Street Pulpit, Pilgrim Publications, volume V, p. 237).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누가복음 24:20).
그러나 다시, 스펄전이 언급하기를,
불쌍한 죄인이여… [예수님께] 다가 가는게 겁나십니까? 그러면 그분의 손을 보세요 – 그분의 손을 보시면, 여러분을 유도할 수 없을까요?...그분의 옆면을 보세요, 심장이 잘 보이는 통로가 있습니다. 그분의 옆면을 열려 있습니다. 그분의 옆면을 [여러분을 향해] 열려있습니다… 오 죄인이여, 그분의 상처들을 믿으시기에 도움을 얻으시기를 추권합니다! 이 상처들은 실패하지 않습니다; 그분을 믿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그리스도의 상처들이 반드시 치유합니다 (ibid., page 24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누가복음 24:20).
옛 구세군 (Salvation Army) 의, Evangeline Booth 는, 이렇게 찬양 했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상처들은 열려 있네,
죄인이여, 그대들을 위한 것이네,
그리스도의 상처들은 열려 있네,
거기가 피난처이네.
(“The Wounds of Christ” by Evangeline Booth, 1865-1950).
(설교 끝)
여러분은 Dr. Hymers의 설교를 매주 인터넷 www.realconversion.com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Sermon Manuscripts” 에 클릭 하시기 바랍니다.
Dr. Kreighton L. Chan이 설교 전 봉독했던 성경말씀: 요한복음 20:24-29.
Mr. Benjamin Kincaid Griffith이 설교 전 부르셨던 찬양:
“The Wounds of Christ” (by Evangeline Booth, 1865-1950).
설교요약 그리스도의 상처 (THE WOUNDS OF CHRIST) by Dr. R. L. Hymers, Jr.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요한복음 19:34, 35, 41; 20:1, 5, 6-7, 9, 19; I. 첫째로, 예수님께서 자신의 상처들을 보여주신 이유는 II. 둘째로, 예수님께서 자신의 상처들을 보여주신 이유는 우리의 III. 셋쩨로, 예수님께서 자신의 상처들을 보여주신 이유는 온 시대의 |